4·15 총선 경남 경쟁률 4.62대 1…16개 지역구 74명 출마 입력2020.03.27 19:16 수정2020.03.27 19: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경남에서 모두 74명이 출마했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26∼27일 이틀간 진행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도내 16개 선거구에서 정당·무소속 후보 74명이 등록했다.전날 59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27일 추가로 15명이 이름을 올렸다.평균 경쟁률은 4.62대 1이다.2016년 20대 총선(54명), 2012년 19대 총선(55명) 때보다 후보자가 크게 늘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후보 28명 등록, 2000년 이후 6차례 총선 중 '최다' 절반 넘는 16명이 전과기록 보유…음주운전 이어 선거법 위반 많아 김기현 전 시장 재산·납세액 1위, 박영수 후보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에... 2 "총선후보 재산신고 1위 우리공화당 문대탄" - 제주 제주지역 21대 총선 후보 가운데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제주시갑 문대탄(공) 후보로 파악됐다. 27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 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문 후보는 부동산과 예금 등 59억6천600만원의 재산을 ... 3 비례 투표용지 '두번째 칸' 사수한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은 세번째로 4·15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투표용지 첫 번째 칸은 민생당이 차지한다. 미래한국당은 정당기호 2번인 미래통합당과 같은 두번째 칸에 자리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세번째에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