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총선 후보 44명 등록…경쟁률 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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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전북에서는 10개 선거구에 44명이 등록,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격전지로 분류된 전주을 선거구에 7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령 후보는 전주갑에 출마한 국가혁명배당금당 하태윤(73) 후보이고, 최연소 후보는 전주갑 기독자유통일당 허성진(31) 후보이다.
여성 후보는 4명에 불과했다.
44명 중 20명이 전과가 있었다.
후보 2명만이 등록한 정읍·고창 선거구에선 고교, 대학교, 행정고시 동기인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성엽 민생당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전춘성 민주당 후보와 이충국 무소속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
최고령 후보는 전주갑에 출마한 국가혁명배당금당 하태윤(73) 후보이고, 최연소 후보는 전주갑 기독자유통일당 허성진(31) 후보이다.
여성 후보는 4명에 불과했다.
44명 중 20명이 전과가 있었다.
후보 2명만이 등록한 정읍·고창 선거구에선 고교, 대학교, 행정고시 동기인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성엽 민생당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전춘성 민주당 후보와 이충국 무소속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