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북한 발사체에 "상황 수시로 보고받아…동향 예의주시"
청와대는 27일 북한이 동해상을 향해 발사체를 쏘아 올린 것과 관련해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가안보실은 국방부 및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 올린 것은 지난 21일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를 쏜 지 8일 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