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 권위자 파우치 얼굴 담은 도넛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권위자로 주목받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왼쪽) 얼굴을 담은 도넛(오른쪽)이 이 나와 화제다.
뉴욕주 로체스터의 도넛딜라이트는 설탕 아이싱을 두르고 스프링클을 뿌린 동그란 도넛 가운데 파우치 소장의 얼굴 사진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지난 27일 보도했다.
이 매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차분하게 조언하는 파우치 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도넛을 창안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79세로 1984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부터 에이즈와 에볼라 등 전염병 방역을 책임진 미 최고 전염병 전문가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과는 다른 소신 발언을 자주 내놓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뉴욕주 로체스터의 도넛딜라이트는 설탕 아이싱을 두르고 스프링클을 뿌린 동그란 도넛 가운데 파우치 소장의 얼굴 사진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지난 27일 보도했다.
이 매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차분하게 조언하는 파우치 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도넛을 창안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79세로 1984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부터 에이즈와 에볼라 등 전염병 방역을 책임진 미 최고 전염병 전문가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과는 다른 소신 발언을 자주 내놓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