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고교 졸업하자마자 슈퍼카 플렉스?…2억원대 외제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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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고등학교 졸업 현장 공개
테디와 만나 "하버드 갈 것" 폭소
노란 외제차에도 관심 집중
테디와 만나 "하버드 갈 것" 폭소
노란 외제차에도 관심 집중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공개했다.
이어 전소미는 마지막 등굣길에 나섰다. 그는 예상치 못했던 회사 식구들의 등장에 "우리 회사 최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매년 챙겨준 짝꿍과의 이별에 재차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이날 공로상을 받은 전소미는 "인생에서 상 처음 받아본다. 오늘 내 생일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테디가 대학 진학에 대해 묻자 전소미는 "나 대학교 갈까보다. 졸업하면 오빠들이 챙겨주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테디가 진지하게 어느 대학교인지를 되묻자 전소미는 "하버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운전석에서 창문을 내린 채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며 활짝 웃고는 손을 흔들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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