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고은, 이게 대한민국 형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경남과 '찰떡' 듀오 예고
제작사 "'더 킹' 김고은, 걸크러쉬 선 봬"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199898.1.jpg)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은 30일 김고은, 김경남이 대한민국 형사로 정의감을 불태운 콤비 투 샷을 선뵀다.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199900.1.jpg)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199902.1.jpg)
이와 관련 김고은과 김경남이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로서의 의미를 제대로 증명하는 행동파 콤비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199901.1.jpg)
다수의 범죄자들 사이로 물러섬 없이 직진하는, 최강 '쾌걸쾌남' 형사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월에 촬영된 해당 장면에서 김고은과 김경남은 극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가족 같은 강력반 형사 '여사친'과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줬다. 척척 맞는 연기 합을 펼쳐내 현장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01.22199899.1.jpg)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고은과 김경남은 순수함으로 극에 온전히 빠져드는 천생 배우들"이라는 말과 함께 "'더 킹'에서 정태을과 강신재 캐릭터에 오롯이 빠져있는 두 사람이 선보일 최강 연기 합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킹'은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