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체전, 코로나19 장기화에 5월→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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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남원에서 5월 개최 예정이던 제57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6월로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체육회는 각 시·군 체육회 회장, 사무국장, 전북도, 남원시와 협의해 전북도민체전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열기로 했다.
도민체전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3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밖에 4월 열기로 했던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도지사기 전국합기도대회와 도지사기 빙상대회도 잠정 연기됐다.
/연합뉴스
도 체육회는 각 시·군 체육회 회장, 사무국장, 전북도, 남원시와 협의해 전북도민체전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열기로 했다.
도민체전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3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밖에 4월 열기로 했던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도지사기 전국합기도대회와 도지사기 빙상대회도 잠정 연기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