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60억 상당 음료 제공 입력2020.03.30 16:33 수정2020.03.31 00:1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사진)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건강 응원세트’를 지원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음료 등 900만 개로 약 60억원어치다. 자사 공장에서 15일간 추가 생산해 전국 정기 고객 중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이 있는 가정 등에 짧은 편지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대구·경북지역에 기부금 3억원, 전국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16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에 재택에…빌딩街 녹즙·요구르트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빌딩가 직장인이 선호하는 녹즙이나 요구르트 등 건강기능식품 정기 배달에도 비상이 걸렸다.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풀무원녹즙, 한국야쿠르트, 대... 2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 B2B 판매 한국야쿠르트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를 기업 간 거래(B2B) 판매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판매하는 균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로 인증받은 락토바실루스 복합물... 3 대구 43번 확진자 야쿠르트 아줌마…회사 측 "해당 지점 폐쇄"[라이브24]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19일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3명 중 한 명인 43번(58·여·달서구) 환자가 한국야쿠르트 대구 남구 대명동지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