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 60대 남성 숨져…국내 총 162명 입력2020.03.30 18:02 수정2020.03.30 1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60대 남성 환자가 숨졌다.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62명으로 늘었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65)씨가 사망했다.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5일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항철도 직통열차, 3개월간 운행 중단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개월간 운행을 중단한다. 공항철도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직통열차 운행을 멈춘다고 30일 밝혔다... 2 아직 이런 나라도?…코로나가 두렵지않은 '강심장' 축구팬들 지난 28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 FC 민스크와 디나모 민스크의 경기를 관람하는 축구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약 3000명의 축구팬이 경기 를 관전했다. 세... 3 [속보] 제주 첫 번째 코로나19환자, 완치·퇴원 후 재확진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첫 번째로 감염된 후 완치판정을 받은 해군 장병이 증상이 재발현돼 입원했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첫 번째 확진자인 현역 해군 장병 A씨는 지난 2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