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동상이몽2' 하차 소감 "라돌이 출산 후 돌아올게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윤지 '동상이몽2' 하차
"둘째 출산 후 돌아오겠다"
"사랑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
"둘째 출산 후 돌아오겠다"
"사랑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

이윤지는 지난 30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방송을 끝으로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다. 그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출산의 시기도 다가오고 ‘동상이몽 2’ 촬영도 마무리하게 됐다”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해 12월부터 ‘동상이몽2’에 합류해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 씨와의 6년 차 결혼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딸 라니 양 역시 깜찍함과 영특함으로 주목 받았다.
하차를 앞두고 공개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둘째 라돌이의 순산을 기원하는 베이비 샤워가 열렸다. 이윤지는 자신 몰래 파티를 준비한 남편에게 고마움을 보였다. 이들의 모습은 '결혼 적극 장려 부부'라는 타이틀을 더욱 견고하게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