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ℓ당 1284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31 13:18 수정2020.03.31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유가 폭락세가 이어져 국내 주유소 휘발윳값이 ℓ당 1천300원대로 내려간 가운데 31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284원에 내걸려 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400원 선을 밑돈 건 유류세 인하 정책 시행 5개월째인 지난해 4월 초 이후 약 1년 만이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유가 폭락에 주유소 휘발윳값도 '뚝' 국내 주유쇼 휘발윳값이 리터당 1300원대로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다. 3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30일)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98원으로 집계됐... 2 주유소 휘발윳값 1년만에 1300원대로…"하락세 이어질 듯" 경유 가격도 ℓ당 1천204원…2016년 6월 이후 최저치 국제 유가 폭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휘발윳값이 ℓ당 1천300원대로 내려갔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400원 선을 밑돈... 3 국제유가 52% 떨어졌는데…국내 유가는 7.5% '찔끔 하락' 왜? 국제 유가는 급락했는데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기름값은 왜 찔끔 떨어질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고 자가용 이용을 권장하지만 휘발유 값이 조금밖에 안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