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김재영·김영욱·이한나·박유신…젊은 음악가 5인 '무관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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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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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객 콘서트는 4일 오후 3시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하는 연주를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인 ‘서울아트센터(Seoul Arts Center)’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김영욱,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박유신 등 클래식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음악가 다섯 명이 콘서트 연주자로 나선다. 김재영과 김영욱의 바이올린 이중주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르클레어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연주한다. 이어 김태형과 김재영, 박유신이 아렌스키의 피아노 3중주를 선보인다. 이들 세 사람과 김영욱, 이한나가 함께하는 슈만의 피아노 5중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