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봉 10억, 기아차 판매왕 입력2020.03.31 17:40 수정2020.04.01 00:3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 ‘판매왕’ 출신인 박광주 영업부장(사진)이 2년 연속 연봉 10억원을 넘겨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30일 기아차가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영업부장은 지난해 보수가 10억9800만원으로 전년(2018년·10억76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10억원을 넘겼다. 박 영업부장의 연봉은 기아차에서 박한우 사장(11억82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박 사장 연봉과는 약 1억원 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기아차 웨어러블 로봇 '벡스', 레드닷 디자인상 현대·기아차가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와 기아차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가 2020 레드 닷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iF, IDEA... 2 [신차털기] 4세대 쏘렌토, 가성비 만족…디젤 연비도 '하이브리드급' 기아차가 6년 만에 4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를 선보였다. 사전계약의 상당수가 뛰어난 연비를 가진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쏠렸지만, 시승 결과 디젤 모델도 하이브리드 뺨치는 연비를 자랑해 가성비(가격... 3 기아차 새 CEO에 송호성 사장 기아자동차가 경영진 개편에 나섰다. 기아차는 27일 송호성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58·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송 사장은 기아차 수출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