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밤 12시까지만 다닌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31 17:47 수정2020.04.01 00:55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했다며 1일부터 1∼9호선과 우이신설선 등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의 운행 마감시간을 1시간씩 줄여 밤 12시로 앞당겼다. 단축 운행을 하루 앞둔 31일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 열차시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20 "정상들이 약속한 코로나19 대응 약속 이행 로드맵 합의" 주요 20개국(G20)은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상들이 합의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로드맵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들은 이날 화상회의를... 2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처음 200명 넘어서 '연일 증가일로' 도쿄 78명 등 하루 새 206명 늘어 고이케 지사, 아베 총리에 '긴급사태 선포' 요청한 듯 일본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 3 美 제재 피해 유럽·이란 교역길 뚫렸다…“이란핵합의 유지에도 도움 기대”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유럽과 이란이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를 우회해 서로 교역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특수목적법인(SPV) ‘인스텍스’를 통한 거래가 처음으로 성사됐다. 발족한지 약 1년여만이다. 독일 외무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