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탈리아 확진자 이틀째 4천명대 증가…누적 10만5천792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누적 사망 1만2천428명, 837명↑…치명률 11.75%

    이탈리아 확진자 이틀째 4천명대 증가…누적 10만5천792명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가 이틀째 4천명 초반대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31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5천792명으로 전날보다 4천53명(3.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4천50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837명(7.2%↑) 증가한 1만2천428명으로 파악됐다.

    하루 기준 신규 사망자 수는 27일 919명, 28일 889명, 29일 756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전날 812명으로 증가했고 이날 다시 소폭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 대비 누적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1.75%로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ISS)의 실비오 브루사페로 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곡선이 편평해지는 영역에 도달했다.

    하지는 이는 정점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곡선이 밑으로 꺾일 때까지 봉쇄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6600만원 내고 '시신 지방' 가슴에 넣었다…뉴욕서 유행하는 성형?

      사망자가 기증한 시신의 지방을 활용해 가슴과 엉덩이에 주입하는 미용 시술이 미국 뉴욕에서 유행하고 있다.4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30대 금융업 종사자 스테이시는 최근 약 4만5000달러(한화 약 6529만원)를 들여 '미니 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BBL) 시술을 받았다. 스테이시는 자신의 몸에서 지방을 떼 이식하지 않았다. 사망자의 기증 지방을 이용했다. 그는 "엉덩이 볼륨을 키우고 과거 지방흡입으로 생긴 윤곽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시술을 선택했다"고 말했다.맨해튼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욕에는 체형이 매우 마른 환자나 이미 지방흡입을 받아 더 이상 자신의 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환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시술에 사용되는 제품은 필러의 일종인 '알로클레'(AlloClae)다. 사망자의 지방을 멸균 처리한 뒤 지방 형태로 재가공한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 출시됐지만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다.뉴욕에서 이를 도입해 지난 1년간 엉덩이와 가슴, 힙 라인 보정 등 50건이 넘는 시술을 진행했다는 또 다른 성형외과 전문의는 "미국 전체를 통틀어 알로클레를 사용하는 전문의는 5%도 되지 않는다"면서도 "수요가 워낙 높아 대부분 도입하자마자 소모된다"고 밝혔다.스테이시는 "의료 현장에서 시신 조직이 사용되는 건 흔한 일이고, 윤리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일 뿐이라고 느꼈다"며 거부감은 없었다고 밝혔다.'알로클레'는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기본 시술은 1만 달러(약 1450만원) 선에

    2. 2

      美 안보 심사에 발목 잡힌 엔비디아…對中 AI칩 수출 '올스톱'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대중(對中) 수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의 국가안보 심사에 가로막혀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대중 기술 통제가 여전히 구조적 제약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4일(현지시간) FT가 관계자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H200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수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지 거의 두 달이 지났음에도 워싱턴의 최종 허가를 아직 받지 못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을 통해 H200의 대중 수출을 허용하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황 CEO가 연간 최대 5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언급해온 중국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커졌다.실제로 엔비디아는 중국에서 매우 높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최근 공급망에 H200 생산 확대를 지시했다. 그러나 중국 기업들은 허가 여부와 부과 조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엔비디아에 H200 칩 주문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협력업체는 핵심 부품 생산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허가가 지연되고 있는 배경은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대중 수출을 승인했던 당시 행정부에 국가안보 검토를 병행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미 상무부는 H200의 대중 수출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규정을 발표했지만, 실제 수출 허가는 국무부·국방부·에너지부의 공동 검토를 거치도록 했다.상무부는 자체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무부가 보다 엄격한 제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H200 칩을 군사·정보 분야에

    3. 3

      '대만 문제' 입 연 라이칭더…미중 정상 통화에 "관계 변함없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에서 대만 문제를 거론했다. 라이 총통은 미국·중국·대만 관계의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5일 대만 중앙방송 등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은 항상 미중 간 상호작용을 주시했고, 대만과 미국 사이에는 원활한 소통 채널이 구축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라이 총통은 미·중·대만 관계에서 네 가지 불변이 유지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대만과 중국이 서로 예속되지 않으며 대만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가 아니라는 점, 미국이 대만관계법 등에 근거해 대만에 대한 약속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변함없다고 강조했다.또 미국이 국가안보전략에 따라 동맹 및 우방국과 연대해 집단 방위와 책임 분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대만과 미국의 관계가 여전히 굳건해 각종 협력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 역시 변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라이 총통은 "대만 국민이 정부와 대만을 지지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대만은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앞서 시 주석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 문제는 미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대만은 중국의 영토로,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반드시 수호하고 대만 분열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은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시사했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측의 대만 문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