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가장 나 다운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때"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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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명품 브랜드와 인터뷰 공개
"늦은 저녁이 좋아, 여유로운 시간 혼자 즐길 수 있어서"
"늦은 저녁이 좋아, 여유로운 시간 혼자 즐길 수 있어서"

지난달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보테가 베네타와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이어 가장 나 답게 느끼는 순간에 대한 물음에는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서 얘기할 때 그 때가 제일 내추럴한 저의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어린 시절부터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송혜교는 "사람 관계? 어릴적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제 옆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덕 교수와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에 홍범도 장군 부조 작품을 기증하는 선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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