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전주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범석 무소속 후보, 전주갑 총선 출마 선언
그는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를 통해 수십년간 전주·전북의 정치를 독주한 특정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소명 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새만금 해수유통, 탄소 소재 산업 육성,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공약했다.

전주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정의당 염경석, 국가혁명배당금당 하태윤, 기독자유통일당 허성진, 무소속 김광수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