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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혜가 1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담았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I.O.I로 데뷔했던 김소혜는 제일고 외모 1순위, 성적 1등급의 넘사벽 소녀 엄세윤 역을 맡았다.

한편 '계약우정'은 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