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라틴홍'…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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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라틴 색 입은 트로트로 출격
1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발매
1인 기획사 설립 후 첫 도전
1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발매
1인 기획사 설립 후 첫 도전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발매 /사진=IMH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28197.1.jpg)
홍진영은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Birth Flower’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라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에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만나며 더욱 정열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발매 /사진=IMH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28198.1.jpg)
또한 ‘사랑은 꽃잎처럼’은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산다는 건’, ‘오늘 밤에’ 등 홍진영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해온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홍진영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사격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1일 오후 8시 V라이브 온라인 쇼케이스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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