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기업에 금융지원 해드립니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01 16:17 수정2020.04.01 16: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 초저금리 대출 확대 첫날인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남대문점에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관련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날부터 금융회사에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영세 소상공인들은 은행에서도 연 1.5% 초저금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차, K5 힘냈지만…코로나에 3월 판매 6.4% 감소 기아차가 2020년 3월 국내 시장 5만1008대, 해외 시장 17만5952대로 총 22만69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국내 판매는 지난해 말 선보인 중형 세단 K5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과... 2 '벼랑 끝' 급식업체…"개학 4월 넘기면 망한다" 전국 초·중·고교의 정식 개학일이 계속 연기되면서 급식 관련업체들이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 학교 급식 시장은 연간 5조6000억원 규모. 관련 업체만 1만 개에 달한다. 전국학교급식업체조합... 3 과총·의학한림원, '코로나19 중환자 대응실태' 알린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신종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실태를 논의하는 온라인 포럼을 3일 연다. 과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중환자 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