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자가격리 중 서울시내 돌아다닌 30대 불구속기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가격리 중 서울시내 돌아다닌 30대 불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창수 부장검사)는 1일 자가격리 중 장소를 이탈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A(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1일 자가격리 대상으로 통지받고도 이튿날부터 엿새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외부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A씨는 격리 장소를 이탈해 서초구·서대문구·강남구·영등포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자가격리 조치를 두 차례 위반한 혐의로 A씨를 송치했다.

    검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조회 등을 통해 두 차례 장소이탈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

    감염병예방법은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장소폐쇄나 이동제한 등 당국의 조치를 어기면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이른바 '코로나 3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법정형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된다.

    A씨는 범행 횟수가 두 차례 이상이어서 2분의1 범위 내에서 형량이 가중될 수 있다.

    검찰은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사회적 중요성 및 방역조치 위반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동종 위반 사범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오늘도 멈춘 서울버스"…시민 출근길, 이틀째 '불편' [현장+]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진 14일, 출근길 풍경은 전날보다 다소 차분해졌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히 계속됐다. 파업 첫날처럼 발길을 멈추고 당황하는 모습은 줄었지만, 시민들은 ‘버스가 없...

    2. 2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기각…"혐의 소명 부족" [CEO와 법정]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경영진 4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김 회...

    3. 3

      [속보] 경찰, '비위 의혹' 김병기 자택 등 6곳 압수수색

      경찰이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4일 오전 7시 55분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의 자택과 관련자 주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