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온라인 강의 4주 연장…"1학기 전 과목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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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11일까지 예정됐던 온라인 수업 기간을 다음달 9일까지 4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중간고사 이전까지 수업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중간고사도 교수 재량에 따라 재택 시험으로 치르거나 과제물로 대체할 수 있게 했다.
중앙대는 또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수업내용 전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올해 1학기에 한해 성적평가 기준을 변경해 전 과목에 절대평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한 일부 실험이나 실습·실기 수업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세운 뒤 대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 수업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학생 도우미와 속기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중간고사 이전까지 수업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중간고사도 교수 재량에 따라 재택 시험으로 치르거나 과제물로 대체할 수 있게 했다.
중앙대는 또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수업내용 전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올해 1학기에 한해 성적평가 기준을 변경해 전 과목에 절대평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한 일부 실험이나 실습·실기 수업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세운 뒤 대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 수업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학생 도우미와 속기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