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장천 변호사 "고등학교시절 전국 9등" 성적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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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장천 변호사, 모의고사 성적 과시
"그런데 다 그 정도 하지 않느냐" 발언에 '야유'
"그런데 다 그 정도 하지 않느냐" 발언에 '야유'
장천 변호사가 학창시절 모의고사 전국 9등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장천,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 변호사는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는 물음에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9등이었다"고 말하며 "그런데 다 그 정도 하지 않나"라고 농담해 야유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장 변호사는 연기에 도전하게 됐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웹드라마에 출연하게됐다. 출연하시는분들이 다 아이돌이셨다. 에이핑크 윤보미씨의 죽은 오빠역으로 나왔었다. 죽어서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함께 출연한 신유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당시 500명 중에서 62등으로 판검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판사 임관 성적은 가능했다. 그런데 연수원 때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데 마음이 MBC에 있다 보니까 공부를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장천,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 변호사는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는 물음에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9등이었다"고 말하며 "그런데 다 그 정도 하지 않나"라고 농담해 야유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장 변호사는 연기에 도전하게 됐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웹드라마에 출연하게됐다. 출연하시는분들이 다 아이돌이셨다. 에이핑크 윤보미씨의 죽은 오빠역으로 나왔었다. 죽어서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함께 출연한 신유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당시 500명 중에서 62등으로 판검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판사 임관 성적은 가능했다. 그런데 연수원 때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데 마음이 MBC에 있다 보니까 공부를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