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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13] "내가 적임자"…전북 후보들 곳곳에서 표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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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전북 도내 곳곳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거리 인사를 하는 등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총선 D-13] "내가 적임자"…전북 후보들 곳곳에서 표밭갈이
    참일꾼을 자처한 후보들은 큰 도로와 전통시장, 아파트단지 등 다수의 유권자가 모인 장소를 찾아다니며 '13일간 열전'의 첫날을 보냈다.

    지난 총선에 이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전주병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덕진구 일대에서 표밭을 누볐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송천역 사거리에서 펼친 첫 유세에서 '집권당의 힘, 문재인과 함께'라는 구호로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제가 원팀이 돼 전북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한 유세에서 "4년간 골목골목을 다니며 땀으로 적셨고 한 일도 많고 할 일도 많다"며 "정치는 목소리인데 전주의 목소리가 초재선으로 채워진다면 존재감은 사라질 것"이라고 김 후보를 견제하며 '중진의 힘'을 역설했다.

    일부 후보는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유세에 돌입했고 농촌 지역 후보는 딸기 농가 등에서 일손을 돕기도 했다.

    선거운동원들은 요란한 로고송에 맞춰 율동하는 대신, 피켓을 높이 들고 흔드는 등의 방법으로 후보들을 알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탓에 예년 선거와 다르게 대규모 출정식은 열리지 않았다.

    도내에서 10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4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47명이 등록해 평균 4.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 총선 때와 엇비슷하다.

    자영업자 김모(59·전주시 인후동)씨는 "지역 특성상 특정 정당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당보다는 내실 있는 정책을 들고나온 후보를 뽑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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