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재단, '코로나 순직' 자녀에 장학금 입력2020.04.02 14:40 수정2020.04.03 02: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사진)은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수행 중 순직한 공무원 2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선정된 2명은 고(故) 신창섭 전북 전주시 총무과 주무관과 고 피재호 경북 성주군 안전건설과 계장이다. 재단은 유가족에게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현대차·LG·포스코·한화까지…韓 글로벌 공장 '셧다운 도미노' [라이브24]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공장 '셧다운'(일시 폐쇄) 사례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각국 정부가 빗장을 걸어잠그면서 당분간 공장 중... 2 슈퍼 주총데이 최대 화두는 '포스트 코로나19'…구광모 "위기 이후 성장 준비" 황각규 "M&A로 돌파" 406개 상장 기업이 주주총회를 연 27일 ‘슈퍼 주총데이’의 화두는 단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이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은 이날 ... 3 오락실 게임? 포스코 채용공고! 오락실 벽돌격파 게임에서 듣던 기계음이 흘러나온다. 20대로 보이는 만화 캐릭터는 “취뽀(취업 뽀개기)해서 포스코인이 되겠어”하고 다짐한다. 이어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캐릭터가 장애물을 뛰어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