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 매장 직원에 마스크 지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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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마스크 착용이 늘고있는 가운데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북미 지역 매장 직원들에게 마스크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발표한 북미 지역 관련 코로나19 대책안에서 "마스크 같은 얼굴 보호 수단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진화하고 있다"면서 "비의료용 마스크 지급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 매장에 체온계를 비치해 직원들이 근무 교대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현재 매장 내 좌석은 운영하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나 포장 판매 등만 하고 있는데, 5월 3일 이후 점차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추가로 지급해온 서비스 수당(시간당 3달러)도 5월 3일까지 연장 시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스타벅스는 이날 발표한 북미 지역 관련 코로나19 대책안에서 "마스크 같은 얼굴 보호 수단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진화하고 있다"면서 "비의료용 마스크 지급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 매장에 체온계를 비치해 직원들이 근무 교대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현재 매장 내 좌석은 운영하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나 포장 판매 등만 하고 있는데, 5월 3일 이후 점차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추가로 지급해온 서비스 수당(시간당 3달러)도 5월 3일까지 연장 시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