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 신드롬, '사랑의 콜센타'가 잇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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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부터 김희재까지
TOP7 전원 간담회 참석
'미스터트롯' 후속 '사랑의 콜센타' 예고
TOP7 전원 간담회 참석
'미스터트롯' 후속 '사랑의 콜센타' 예고
![/사진=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42418.1.jpg)
2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새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홍보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미스터트롯' TOP7은 치열했던 경합 뒷이야기와 '역대급'으로 불린 문자투표 오류, 향후 계획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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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42420.1.jpg)
그러면서 "바로 끝나지 않아 찜찜했다"며 "이틀 동안 심장을 졸였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42421.1.jpg)
영예의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지연 소리에 무대 위에서 다리 힘이 풀렸다"며 "이틀 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푹 쉬려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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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달라진 반응과 사람들의 관심에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이전까지 전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길거리를 걸어다니거나 어딜 가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결승이 끝난 후 카카오톡 메시지가 8000개가 왔는데, 아직 2000개를 답하지 못했다. 그렇게 관심이 많더라"라고 너스레를 보였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엄청 후회했을 거 같다"며 "7인 중에 한 사람으로서 인사드릴 수 있다는게 꿈만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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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정동원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트로트에 더 빠졌다"면서 "이전엔 아이돌 노래도 들었는데, 요즘은 완전히 트로트에 빠져서 트로트만 듣는다"고 변화를 소개했다.
![/사진=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42424.1.jpg)
'사랑의 콜센타' 관전포인트에 대해 장민호는 "저희 7인이 전체가 준비하는 무대가 매회있다"며 "그 준비과정부터 무대까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개했다.
또 장민호는 "경연 땐 저희가 잘하는 것 위주로 보여드렸는데, '사랑의 콜센타'는 신청곡이 들어와야 부를 수 있는 거라 저희 역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42423.1.jpg)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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