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코로나 대출 상황 점검 입력2020.04.02 18:41 수정2020.04.03 01:2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사진)이 2일 서울 세종대로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영세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운영 상황을 점검다. 은행권은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은행연합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풀려해도 보증심사 인력 모자라…'대출 병목' 심각 “급한 마음에 왔는데, 두 달 더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일 서울 남대문의 한 시중은행 영업점을 찾은 소상공인 A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부터 시중은행에서 시행한 초저금리 대출... 2 새벽 2시부터 길게 줄섰는데…10명 선착순 마감에 '헛걸음'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본격 시행된 1일 현장은 아수라장에 가까웠다. 정부는 대출 신청을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병목현상을 없애기 위해 공적 마스크 구매 방식과 비슷한 ‘홀짝제’를 도입하고, 전국 6... 3 58조원 푼다더니…'보증'에 막힌 코로나 대출 “언론에서는 매일 ‘무제한 돈풀기’ ‘전례 없는 대책’이라고 하는데, 저한텐 딴 나라 얘기네요.” 지난해 서울에 식품업체를 차린 S사장은 최근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