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광화문광장서 '제주 4·3 72주년' 1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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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당초 희생자 1만4천442명의 이름을 새겨 넣은 광화문광장 내 조형물 앞에서 추념식과 희생자 위령제 등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추모 행사를 온라인 추모로 대신하고, 희생자 위령 108배를 진행하기로 했다.
108배 행사에는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들이 참여한다.
전시되는 십자가는 1970∼80년대 서울 동대문 시장을 오가던 '수레(구르마)'를 해체해 만든 것이다.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전시를 기획한 대한상공회의소의 박용만 회장은 "수많은 세월 동안 노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해 온 그 구르마를 해체해 이를 끌던 이들의 고통까지 바라보던 예수님의 마음을 십자가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 02-318-0131)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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