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의료진에 2억원 커피 기부 입력2020.04.02 17:36 수정2020.04.03 02: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사진)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대구·경북 지역 및 보건소 의료진 등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 제품인 비아를 제공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언택트의 힘…스타벅스 온라인 회원 600만명 돌파 국내 스타벅스의 온라인 홈페이지·앱(응용프로그램) 로열티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6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500만명을 달성한 지 11개월 만에 100만명이 추... 2 1시간에 100명씩 가입하는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의 비결은 스타벅스에는 진동벨이 없다. “카페 주인은 커피를 건넬 때 손님의 이름을 부르며 눈을 마주쳐야 한다”는 오래된 원칙 때문이다. 점심시간마다 카운터 앞에 우왕좌왕 긴 줄을 서야 했고, 민원이 빗발... 3 신한 '페이판 앱'으로 스벅 사이렌오더 된다 신한카드가 다음달 모바일 앱 안에 스타벅스의 스마트 오더링(간편주문) 서비스를 넣는다. 신한카드 가입자 가운데 스타벅스를 자주 방문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서비스다. 29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다음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