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봄 날씨' 서울 낮 최고 17도…밤에는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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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으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도, 수원 4도, 대전 4도, 광주 6도, 제주 11도, 대구 6도, 부산 10도 등이다.
낮에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의 영향까지 받아 기온이 최고 14∼21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다.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나쁨'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면서 황사가 발원할 수 있다.
황사는 밤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기류의 흐름이나 대기 상태에 따라 황사 발원량과 이동 경로가 바뀔 수 있으니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0∼2.5m 정도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도, 수원 4도, 대전 4도, 광주 6도, 제주 11도, 대구 6도, 부산 10도 등이다.
낮에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의 영향까지 받아 기온이 최고 14∼21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다.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나쁨'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면서 황사가 발원할 수 있다.
황사는 밤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기류의 흐름이나 대기 상태에 따라 황사 발원량과 이동 경로가 바뀔 수 있으니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0∼2.5m 정도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