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신임이사장에 김우식 前 장관 입력2020.04.05 18:26 수정2020.04.06 00: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AIST(총장 신성철)는 지난달 26일 제266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지난 2일부터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냈다. 이후 제27대 대통령비서실장과 부총리 겸 제25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기원 이사장에 전갑길 前 국회의원 전갑길 전 국회의원(사진)이 지난 7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사장은 국기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수장이다. 국기원은 지난해 7월 홍성천 전임 이사장의 임기 만료 후 8개월째 이어진 이사장 ... 2 KAIST 등 국내 연구진, C형 간염 백신 실마리 찾았다 마땅한 예방법이 없는 C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실마리를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허정 교수는 만성 C형 간... 3 KAIST, “올해는 벚꽃보러 오지 마세요” 대전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인 KAIST는 지역주민 등 외부인은 물론 교직원, 학생까지 평일과 주말 내내 대전 본원 캠퍼스 출입을 강력히 통제한다고 23일 발표했다.교내출입 통제 기간은 23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