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직원 한 명 코로나19로 사망 입력2020.04.06 10:08 수정2020.04.06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3월 18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현대차는 그러나 해당 직원이 이번에 사망한 사례인지는 개인정보 문제로 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이달 13일에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총리 "수도권에 감염 퍼지면 서구의 위기 우리에게도 닥쳐"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서구와 같은 수준의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2 '이 시국에' 술집 간 주한미군 4명, 월급 몰수·계급 강등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 보건방호태세(HPCON) 지침 위반 장병 4명에게 계급 강등, 월급 몰수 등 강력한 처벌을 단행했다. 미8군사령부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 3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무증상 감염 78명 늘어 신규 확진 1명 빼고 해외 입국자…누적 역유입 확진 951명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외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제한 정책을 강화한 가운데 지난 5일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