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용기면 신제품 '옥수수면'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06 14:23 수정2020.04.07 00:48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심은 6일 용기면 신제품 ‘옥수수면’(사진)을 출시했다. 옥수수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옥수수를 원료로 써 고소하고 부드럽다. 건더기 스프에는 옥수수와 함께 고추, 파 등 채소를 풍성하게 넣었다. 농심 관계자는 “소고기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난다”며 “옥수수 전분 특성으로 면이 더 쫄깃하고 고소해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적자 못견딘 11번가·티몬, 식품사업에서 철수한다 “온라인에서 식품을 팔아선 돈을 못 번다.” 이진원 대표가 작년 6월 티몬 수장이 된 뒤 가장 먼저 한 작업 중 하나가 슈퍼마트 사업을 정리한 것이다. 슈퍼마트는 티몬의 신선식품 판매 채널 이름... 2 편하고 실용적인 애슬레저룩 인기 요가복, 스포츠 브랜드에 이어 이젠 속옷업체까지 ‘애슬레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애슬레저는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 3 "일손 부족하다는 그 농가 어딘가요" “일손 부족하다는 그 농가가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지난 주말 기자에게 이런 문의를 하는 메일이 여럿 들어왔다. 기자가 쓴 ‘외국인 노동자 떠난 농촌 구인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