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0억원을 들여 소규모 유휴 옥상을 모아 총용량 1.5㎿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추고 전력 거래와 에너지 전환수익을 공유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가상발전소 플랫폼을 구축한다. 조합원 모집과 홍보는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에서, 전력 중개·거래는 한국동서발전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