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성형외과 연락 폭주…엉덩이 가장 자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영웅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연락이 폭주했다고 고백한다.
8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영웅이 자신에게 쏟아진 성형외과 러브콜을 언급하며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쏟아진 제안에 성형 계획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임영웅이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았다. 그 대열에 임영웅 역시 이름을 올린 것. 특히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로 ‘노잼’ 이미지를 벗고 재주꾼으로 새롭게 거듭난 임영웅이 이번엔 엉덩이춤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이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연애, ‘이것’, 그리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그의 이상적인 플랜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이 성형외과 원장님들에게 관심을 받은 이유는 오는 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임영웅 얼굴의 흉터는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클로즈업 될 때마다 부각됐다. 임영웅은 이 흉터에 대해 "어릴 때 넘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맬 정도로 큰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임영웅이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흉터가 콤플렉스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극복하게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감싸주시고 좋아해주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 수술할 때 신경이 죽는다고 했었다. 그래서 웃을 때 반만 웃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았다"면서 "흉터가 난 쪽에 힘을 더 줘야 똑같이 웃을 수 있다. 그래서 표정 짓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당시 임영웅은 약을 발라주던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나"라고 하면서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8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영웅이 자신에게 쏟아진 성형외과 러브콜을 언급하며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쏟아진 제안에 성형 계획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임영웅이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았다. 그 대열에 임영웅 역시 이름을 올린 것. 특히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로 ‘노잼’ 이미지를 벗고 재주꾼으로 새롭게 거듭난 임영웅이 이번엔 엉덩이춤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이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연애, ‘이것’, 그리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그의 이상적인 플랜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이 성형외과 원장님들에게 관심을 받은 이유는 오는 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임영웅 얼굴의 흉터는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클로즈업 될 때마다 부각됐다. 임영웅은 이 흉터에 대해 "어릴 때 넘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맬 정도로 큰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임영웅이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흉터가 콤플렉스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극복하게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감싸주시고 좋아해주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 수술할 때 신경이 죽는다고 했었다. 그래서 웃을 때 반만 웃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았다"면서 "흉터가 난 쪽에 힘을 더 줘야 똑같이 웃을 수 있다. 그래서 표정 짓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당시 임영웅은 약을 발라주던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나"라고 하면서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