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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온라인클래스 서버 증설…300만명 동시 접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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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온라인클래스 서버 증설…300만명 동시 접속 가능
    교육부는 초·중·고교에서 원격수업에 활용할 'EBS 온라인클래스'에 300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했다고 7일 밝혔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교사가 EBS 콘텐츠 등으로 강의를 구성하도록 지원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이다.

    기존에는 약 150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결정하면서 서버를 증설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어제(6일) EBS 온라인클래스 접속이 다소 원만하지 않았던 것은 서버 증설 작업 때문이었다"면서 "오늘부터는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BS는 원래 유료였던 중학 프리미엄 강좌 약 1만5천편을 EBS 온라인클래스에 탑재해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초등학생·중학생용 EBS 라이브 특강은 학년별 온라인 개학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개학 후에도 지상파인 EBS 2TV를 통해 녹화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교육 콘텐츠를 보거나 온라인 학급방을 운영할 수 있는 사이트 'e학습터'에 300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를 확대 구축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에 있는 EBS 본사를 방문해 시스템 안정화 및 콘텐츠 확충 상황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처음 겪는 온라인 개학이기 때문에 혼란이 예상되지만 에듀테크 핵심 기관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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