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째 상승…1820선 돌파 입력2020.04.07 15:35 수정2020.04.07 15: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코스피가 나흘 연속 오르며 1,82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72포인트(1.77%) 오른 1,823.60으로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34.84포인트(1.94%) 오른 1,826.72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9포인트(1.62%) 오른 606.90으로 마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시 1700선으로 내려온 코스피…기관 3000억원대 '팔자' 코스피지수의 상승폭이 줄었다. 전날 1조원 넘게 매수했던 기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한 팔자 행렬에 나서면서다. 7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72포인트(0.38%) 오른 1798.60에 ... 2 금감원 "묻지마 투자 금물…과거 금융위기와 달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저가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례적으로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고 나섰다 금감원은 7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투자자 유의사항'이라는 ... 3 코스피, 코로나19 진정 기대·삼성전자 선방에 상승…장중 18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16거래일 만에 장중 18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가 기대를 웃도는 1분기 잠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