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도둑맞은 스페인…의료용품 창고 ‘난장판’ 입력2020.04.07 18:16 수정2020.07.06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정부는 6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있는 한 창고에서 500만유로(약 66억원) 상당의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훔친 절도범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한 경찰이 창고에 널브러져 있는 마스크 박스들을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고차 전성시대…애프터마켓 폭풍성장 “자동차 대출금리가 연 6%를 넘습니다. 신차를 살 엄두가 나지 않아 미국 코네티컷에서 여기까지 중고차를 보러 왔어요.”지난 20일 뉴저지 버건카운티에 있는 한 중고차 영업점에서 만난 시어도어 ... 2 가스비 폭등…쪼개진 유럽 러시아산 가스 수입 중단 문제로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국가 간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왼쪽)는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깜짝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피초 총리... 3 혼다·닛산 합병 본격화…"2026년 8월 지주사 설립" 일본 2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3위 닛산자동차가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주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아래 두 회사가 들어가는 방안이다. 닛산이 최대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합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