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 주유소에 '손소독제' 입력2020.04.07 17:46 수정2020.04.08 00: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사진)는 7일 울산 신천알뜰주유소에서 월평균 판매량 20만L 이하 125개 주유소에 고객용 손 소독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알뜰주유소에 소독용품을 비치, 고객들이 이용하도록 해 국가적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카드 등 손소독제 지원 신한카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역의 어린이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손 소독제 2만여 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충하 대구교육청 총무과장, 신... 2 켈리백 대신 마스크 만드는 에르메스…코로나 극복 뛰어든 명품 브랜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럽 명품 브랜드들이 기부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생산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에르메스는 “30t의 손 세정제와 3만1000개의 마스크를 에르메스 공장에서 생산해 기... 3 '부채비율 3000%' 석유공사, 2조 유치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 자산 중 약 4조원어치를 별도 법인에 넘겨 2조원 안팎의 외부 투자를 받는 방안을 추진한다. 3000%가 넘는 공사 부채비율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