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전시·작품 감상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1월 개막한 ‘이모션 인 모션(Emotion in Motion)’ ‘기술에 관하여’ ‘2020 소장품전: 오늘의 질문들’ 등의 작품전이 준비된다. 움직이거나 움직임이 포함된 예술작품과 영상, 설치, 소리 중심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