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부산 부평동 깡통시장 상인회와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트진로,부산 부평동 깡통시장 상인회와 협력 업무협약 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01.22293005.1.jpg)
이 행사는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힘내라 소상공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뤄졌다.
협약은 코로나 19사태로 관광객이 90%이상 줄어든 부평동 깡통시장의 상인들을 위로하며 조속한 재래시장 상권회복을 위해 재래시장내 오래된 광고물 교체 및 재래시장 살리기 홍보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부산적십자에 코로나19 긴급지원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기부한 생수 및 음료는 감염증사태와 관련해 자가격리된 세대 및 의료종사자들을 위해 각 지자체로 배부됐다.이 덕택에 부산광역시로부터 코로나19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No 1소주 ‘참이슬’, 청정라거맥주 ‘테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레트로 열풍의 주역인 ‘진로’ 소주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