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총 1만384명…어제 하루 5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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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5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384명이다.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53명으로 6일 47명, 7일 47명보다 6명 늘었다. 50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53명 중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7일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2명을 포함해 서울에서 11명, 경기도 6명, 인천 4명 등이다. 그 외에는 대구에서 9명,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에서 각 1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이 추가돼 200명으로 늘었다. 현재 26% 정도인 해외 유입 사례는 8일에는 신규 발견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384명이다.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53명으로 6일 47명, 7일 47명보다 6명 늘었다. 50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53명 중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7일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2명을 포함해 서울에서 11명, 경기도 6명, 인천 4명 등이다. 그 외에는 대구에서 9명,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에서 각 1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대비 8명이 추가돼 200명으로 늘었다. 현재 26% 정도인 해외 유입 사례는 8일에는 신규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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