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입원자 3명 퇴원…16일째 지역감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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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입원 환자 3명이 8일 퇴원했다.
퇴원한 3명은 각각 부산 62번, 64번, 99번 확진자다. 이 중 99번 확진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근무자다. 지난달 27일 오후 사망한 97번 확진자와 직장 동료다.
이로써 부산 지역은 지난달 24일 이후 16일 연속으로 지역 감염자 0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7일 하루 530명을 검사했지만 확진 판정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3명이 퇴원하면서 부산 지역 누적 퇴원자는 94명으로 늘었다.
8일 부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2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 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23명)이다. 전날인 7일과 같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퇴원한 3명은 각각 부산 62번, 64번, 99번 확진자다. 이 중 99번 확진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근무자다. 지난달 27일 오후 사망한 97번 확진자와 직장 동료다.
이로써 부산 지역은 지난달 24일 이후 16일 연속으로 지역 감염자 0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7일 하루 530명을 검사했지만 확진 판정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3명이 퇴원하면서 부산 지역 누적 퇴원자는 94명으로 늘었다.
8일 부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2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 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23명)이다. 전날인 7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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