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릴레이 헌혈 캠페인
LG화학(부회장 신학철·사진)은 노사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달 19일 여수공장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오창, 청주, 대산, 익산 등 국내 12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한다. LG화학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전 사업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