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릴레이 헌혈 캠페인 입력2020.04.08 15:03 수정2020.04.09 03:0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화학(부회장 신학철·사진)은 노사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달 19일 여수공장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오창, 청주, 대산, 익산 등 국내 12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한다. LG화학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전 사업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차전지株, 바닥 찍고 '힘찬 반등' 국내 2차전지주는 미국 테슬라와 한 몸이다. 테슬라가 오르면 2차전지주도 오르고, 내리면 같이 떨어진다. 테슬라가 최근 급반등하면서 2차전지주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삼성SDI는 8일 2.04%(5000원) 오른... 2 [김과장 & 이대리] 혈액난에 기아차 광주공장 직원들 단체 헌혈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들이 지난 3일 공장 내 헌혈 차량에서 단체 헌혈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기업들이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 3 신학철 "LG화학, 미래 투자 몸사리지 않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위축되지 말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부회장은 6일 4만여 명의 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