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이렇게 예쁘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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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신세경의 광고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여성스럽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트를 입고 다부진 표정으로 현장을 리드하는가 하면, 여신을 연상케하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그야말로 팔색조 배우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스태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기운을 북돋웠다는 전언이다.
‘2030’여성들의 워너비인 신세경은 한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신세경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업계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신세경이 지닌 건강한 마인드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남성, 여성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아 좋은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작년 한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주체적인 삶을 사는 당찬 여성 사관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고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취미생활을 담백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91.2만명이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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