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여는 청소년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 △생활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한다. 1차로 45개 팀을 선정해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단계별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 21개 팀을 포상한다.

참가 희망자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다음달 13일까지 SK플래닛의 T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