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작년 12월 간편결제진흥원과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비롯한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배달 앱 개발이 있었다”며 “다만 아이디어 차원으로 구체적인 방침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 배달 앱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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