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총선 D-6] "소금 뿌릴래" vs "공부 좀 하고 와" 경부선 지하화 놓고 설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 부산, 지하화 반대 통합 이헌승 후보 향해 "주민 기대에 찬물"
    통합당 부산 "국토부 해당 구간 폐선 이미 확정, 지하화할 필요 없어"
    [총선 D-6] "소금 뿌릴래" vs "공부 좀 하고 와" 경부선 지하화 놓고 설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이 '경부선 지하화'를 두고 상대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부산진갑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류영진 후보와 통합당 이헌승 후보가 설전을 벌인 데 이어 두 정당 시당이 나서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9일 "통합당 이 후보가 지난 7일 열린 방송토론에서 경부선 지하화는 불가능하고 자신은 이에 반대한다면서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쏟아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도심을 관통하는 철로로 인해 수십 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받고 소음 피해와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고통받는 시민의 상처 난 가슴에 소금을 뿌린 것"이라며 "경부선 지하화 반대 등 부산 발전에 사사건건 발목 잡는 통합당 이 후보는 도대체 어디 국회의원이고 시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통합당 부산시당은 성명에서 "당장 급한 것은 범천 철도차량기지를 이전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냉정~범일 구간은 지하화가 아니라 폐선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반박했다.

    통합당 부산시당은 "지난해 3월 국토부는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이전사업 기본계획 고시에서 냉정~범일 구간을 폐선하기로 확정해 해당 구간을 지하화할 필요가 없다"며 "류 후보는 민주당 부산 도심 철도 이전 개발특위 위원장이라는 직함에 맞지 않고 지역 현안 공부도 안돼 출마 자격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열린당 손혜원 "지지율 내려가 우려…희망의 끈 놓지 않고 있다"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열린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같은 편(더불어민주당)이라 무대응을 원칙으로 했던 우리가 틀린 것인가"라는 입장을 밝혔다.손 최고위원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

    2. 2

      김종인 "입에 올려선 안될 말, 정말 죄송…한번만 기회 달라"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차명진(경기 부천병)·김대호(서울 관악갑) 후보의 '막말'에 대해 "참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

    3. 3

      10~11일 총선 사전투표…"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실시된다. 15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은 사전투표 기간에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날부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