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취소에 갈 곳 잃은 러시아산 활대게, 대형마트에서 판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4.09 13:15 수정2020.04.09 1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9일 러시아산 활대게를 선보이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 되면서 갈 곳 잃은 대게 물량을 이마트가 약 2만 5000마리, 30t의 대게를 확보하고 12일 까지 이전 판매 가격 대비 약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한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49일 만에 신규확진 30명대…정부 "위험 요인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50명 내외를 유지했지만 정부는 위험요인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9일 정부... 2 의료진 수당 미지급에…대구시 "우리 탓 아냐" 방역당국 "송구" 대구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활동을 펼친 의료진의 근무수당 지연 문제를 놓고 중앙부처와 대구시 사이에 책임 논란이 발생했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 때문이라는 입장이고 방역당국은 사과 후 빠른 시... 3 윤유선 격리해제…"우리 가족 모두 음성" 윤유선이 자가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배우 윤유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며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또 "...